0.용어
[1]비트코인 : 정부나 중앙은행, 금융회사의 개입 없이 온라인상에서 개인과 개인이 직접 돈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암호화된 가상화폐(암호화폐)로, 2009년 개발되었다.비트코인은 컴퓨터에서 정보의 기본 단위인 비트(bit)와 동전(coin)의 합성어로, 2009년 1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필명의 프로그래머가 개발한 것으로, 실제 생활에서 쓰이는 화폐가 아니라 온라인 거래상에서 쓰이는 가상화폐이다. 비트코인을 만드는 과정은 광산업에 빗대어 mining(캔다)이라고 하며 이러한 방식으로 비트코인을 만드는 사람을 마이너(miner), 즉 광부라고 부른다.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수학문제를 풀어 직접 비트코인을 채굴하거나 채굴된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2]UBS : UBS는 스위스 바젤과 취리히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금융기업이다. 시가총액, 영업이익률로 볼 때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은행이다. 스위스 연방은행(Union Bank of Switzerland)의 약자이다.
[3][ J.P. Morgan Chase & Co.] 세계적인 종합금융지주회사
[4]컨소시엄[Consortium]컨소시엄은 공통의 목적을 위한 협회나 조합을 말한다.
컨소시엄은 라틴어로 동반자 관계와 협력, 동지를 의미한다. 컨소시엄을 증권업계와 관련해 사용할 때는, 공사채나 주식과 같은 유가증권의 발행액이 지나치게 커 증권 인수업자가 단독으로 인수하기 어려울 때 이를 매수하기 위해 다수의 업자들이 공동으로 창설하는 인수조합을 일컫는다. 신디케이트와 혼용되는 컨소시엄은 일반적으로 공동구매 카르텔, 또는 공동구매 기관을 의미하는데, 인수업자들의 발행증권 분담에 그 목적이 있다. 반면, 정부나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대규모 사업에 여러 개의 업체가 한 회사의 형태로 참여하는 경우도 컨소시엄이라고 일반적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1.기사내용
세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 UBS, 골드만삭스, 미즈호은행 등이 가상화톄를 발행하기로 했다. 가상화폐 발행의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공공거래장부) 기술이 충분히 현실화 할수 있다는 긍정론이 퍼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 미.중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가상화폐가 안전한 투자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것도 시장 선점에 나선 이유로 풀이된다.
스위스계 글로벌 투자은행 UBS를 주축으로 한 대형 컨소시엄이 내년 자체 가상화톄인 유틸리티 세틀먼트코인(USC)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상화폐를 이용하면 국가간 결제 등에서 복잡한 거래 과정과 비용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른 대형 은행들도 서둘러 가상화폐 발행에 나서고 이싸. JP모건은 2019년 3월 미국 대형은행 가운데 최초로 JPM코인을 수개월 내 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미국 달러화와 1대1로 교환하는 방식이다. JP모건 기업 고객의 국가간의 결제와 증권거래등에서만 사용된다.
2.질문과 느낀점
[1]우리나라에서는 비트코인을 현재 합법화 하지 않고 있다. 결국 블록체인이라는 것이 신용을 평가 할 수 있는 조직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한때 비트코인 투자 열풍이 일어났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만 집중을 하다고 했다. 그런데 앞으로 가상화폐는 사라질까? 아니다. 누구나 다 인정할 것이다.
[2]부정적인식이 긍정으로 변한다. 그렇다면 비트코인도 하나의 화폐가 되기 때문에, 환율이 발생할 것이고, 금리라는 개념도 생겨 날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가상화폐이기 때문에, 국가에서 찍어내듯 만드는 종이화폐가 아니라, 어떤 개인이 기술력이 있다면 분명히 비트코인을 만드러 낼 수 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또 다른 문제점과 해결책의 반복이 시작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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