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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워싱턴 D.C_1.United States Capitol 워싱턴 D.C_ United States Capitol 미국 국회 의사당 1. 미국 교환학생 가을방학을 맞이하여 혼자 워싱턴 D.C를 다녀왔습니다. 혼자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다녀온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며 여행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기에 2박 3일동안 간단히 다녀오기로 결심을하였습니다. 비행기 표와 숙소만 결제를 하고 혼자서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2.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서 출발해서 워싱턴에 위치한 볼티모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워싱턴 시간으로 새벽 2시여서 버스와 모든 교통수단이 다 끊긴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공항에서 노숙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첫차가 6시쯤이다보니 4시간 정도 공항에서 있었습니다. 당시 공항에는 미국 군인들도 노숙을 하고 있어서, 같이 옆에.. 더보기
LA, 로스엔젤레스에서 비자카드와 핸드폰을 잃었을 때 1.할리우드로 유명한 로스엔젤레스, 미국 교환학생을 마치고 대략적으로 5박 6일 정도 LA에 머물렀던 기억이 있다. 딱 작년 이맘때쯤이다. 교환학생 생활을 한 친구들과 대략적으로 4박 5일 동안 머물렀고, 1박2일동안 혼자서 있었던 기억이 있다. 잊지못할 기억은 혼자있었던 단 하루에 발생 하게 되었다. 2. 혼자 여행을 계획하고 돌아다니려고 우버를 불렀다. 우버를 타고나니 먼가 허전한 생각이 들었다. 음 핸드폰과 핸드폰 케이스가 없다...핸드폰 케이스에는 비자카드,체크카드, 한국신분증 등 정말 중요한 카드들이 있었다. 망했다. 정말 당황하다가 우버기사 분께 호텔로 돌아가달라고 부탁했다. 물론 다행이 지갑이 있었기에 현금으로 팁을 더 주었다. 3. 돌아갔을 때, 호텔 주차장, 우버를 탔던 그장 소를 갔다... 더보기
샌프란시스코_일반 거리 2. 샌프란시스코 거리 샌프란시스코의 명소는 거리 그 자체인 것 같다. 다양한 파스톤 색의 집과 외관이 너무나 신기하고 이쁘다. 색들이 과하지 않고, 찐하지 않으니 과장되어보이지도 않는다. 겨울이었지만 따뜻했던 이유가 어쩌면 주변 집들의 따뜻한 색깔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번화가로 나왔다. 역시 따뜻한 갈색과 회색으로 집이 구성 되어 있었다. 집을 가까이 가서 찍어보았다. 벽돌아 아닌 판자로 지은 것인가? 갈색에 맞는 흰색과 빨강색으로 문과 문틀을 인테리어했다. 흰색을 보조칼라로 주어 조금더 갈색의 엄중함을 벗어나 밝게 집을 표현한 것 같았다. 따뜻함이 바로 이런 조화에서 나오는구나. 샌프란시스코는 따뜻하다. 2018/12/20 - [미국여행] - 샌프란시스코_알라모어 스퀘어 2018.. 더보기
샌프란시스코_알라모어 스퀘어 1.샌프란시스코 1. [알라모어 스퀘어] 미국 교환학생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미국 서부로 여행을 갔다. 12월,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다녀간 샌프란시스코는 무척 따뜻했고, 주변 마을의 풍경과 정취가 아름다웠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알로모어 스퀘어이다. 언덕 위에서 주변 파스톤 색깔과 특별한 인테리어로 구성된 집을 볼 수 있다. 과연 저 집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다양한 파스톤 색을 가진 주택을 보며 우리나라 아파트와는 정말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느낌이 아닌 장인이 한뼘 한뼘 만들어낸 것 같다. 한 장소에서 계속 집을 바라봐도 지루하지 않다. 알라모어 스퀘어에 있는 잔디 밭이다. 언덕이라는 특성 때문에 경사가 있지만 정상이 높지않아 언덕 꼭대기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