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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뛰어난 중년의 뇌]20대의 뇌는 편의점 50대의 뇌는 백화점 #40대로부터 70대 초중반, 때로는 그 이후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연구 중 거의 대부분이 놀랄만큼 폭 넓은 편차를 보여준다. 뇌는 분명 어떤 연령에서든 다양한 면모를 보이지만, 중년에는 그 범위가 커지기 시작한다. 어떤 중년의 뇌는 여전히 칼난처럼 명확하고, 어떤 중년의 뇌는 무뎌지지만, 대부분의 뇌는 이 양 극단의 중간에 속한다. 이런 현상은 뇌의 엄천난 감퇴가 피할 수 없는 것은 아님을 시사한다.-2장 우리는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노화가 시작 되기 때문에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고정관념이었고, 사회적 통념이었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더 뇌는 매력적으로 변화 할 수 있으며, 판단력과 지혜는 더 큰 깊이를 발휘 할 수 있다. #P,84.. 더보기
DLS,DLF 원금손실 폭탄 금융사 경영진 책임론 비화 #2019년 08월 22일, 한겨레 [1]의견 결국 은행이 초단기 DLS판매를 했던 배경은 수쇼료 이득이다. 궁극적으로 환율, 인플레이션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면 실질 수익이 발생해도 DLS의 수익은 크지 않을 것이다. 결국 초단기에 이익을 벌 수 있다는 입맛에 맞는 말만 하며, 불완전판매를 했던 은행들의 문제가 표면으로 떠올랐다. 파생상품이 제로섬게임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결국 우리나라 고객이 손실을 가진다면, 외국계나 반대 방향으로 거래한 제 3자가 이익을 봤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독일 국채를 관리하는 곳이 이득을 보았을까? DLS와 DLF의 가치가 내려갈 때 손절매를 할 수 있도록 PB는 돕지 않았던 것일까 ? [2]기사내용 연계금리 하락하는 상황인데도, 손익구조 한 방 쏠리게 설계, 재 가입.. 더보기
은행 DLF 불완전 판매, 금감원 어떤 판단을 내릴까? #매일경제, 2019년 08월 19일 [1]요약 : 은행 DLF 판매가 불완전 판매로 판단 된다면 최대 70%까지 배상할 수 있다. 이번 DLS 사태로 PB의 전문성과 신뢰성이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기사이다. [2]의견 김포공항 국제선 우리은행에서 ELS 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 이미 KEB하나은행과 농협은행에서 상담을 받고, 대략적으로 어떤 상품인지 이해를 한 상태였다. 리자드, 스텝다운 등 상담을 받으면서 ELS가 얼마나 매력적인 상품인지 알게 되었다. 하지만 ELS 상품을 공부하게 되니 여러 옵션들이 왜 고객을 끌어드리는 매력적인 상품인지 생각하게 되었다. 결국 주가가 하한선을 넘어가지 않을 꺼란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ELS의 파생상품인으 DLS또한 비슷한 심리를 가지고 대부분의 .. 더보기
PB의 추천DLS , DEAD Linked SECURE, 죽음과 연관된 안전인가 #서울경제, 2019년 08월 19일 #노컷뉴스, 2019년 08월 19일 [1]의견 은행 현장 방문을 하면서 방카슈랑스, 보험에 대해 추천을 받은 적이 있었고, ELS에 대해 설명을 받은 적이 있다. 당시 은행에서는 고위험 부분의 ELS를 바로 나의 성향 파악 없이 추천을 해주었고, 가입을 3번이상 권유했다. 결국은 거절했다. 영업이라는 일을 하기 때문에 고객 보다는 상황을 파악했고, 단순한 깊이 없는 비교를 통해서, DLS에 연관된 독일 국채 상품을 추천해줄 것이다. 물론 기사를 보고 당시 상황을 전부 판단 할 수 없다. 또한 , 과장된 부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상품수익률과 인기만을 강조했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PB로서의 자질을 상당히 의심해 보아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취업 준비생으로서, D.. 더보기
DLS불완전판매 조사_독일국채연계파생연계상품DLS #매일경제, 서울경제 2019년 08월 14일 [1]용어 DLS[Derivative Linked Securities] : 주가나 주가 지수에 연계되어 수익률이 결정되는 ELS를 보다 확장하여 주가 및 주가지수는 물론이고, 이자율 통화, 실물 자산등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금융 상품이다. DLS는 합리적으로 가격이 매겨질 수 있다면 무엇이든 DLS의 기초 자산이 될 수 있다. 즉 상품개발 범위가 무궁무진하다. 불완전판매[Mis-Selling] : 금융 관련 법규상의 공식적인 용어는 아니지만 금융회사가 금융소비자에게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지켜야 할 중요 사항을 누락했거나 허위, 과장등으로 오인에 이르게 했을 때를 의미. 모든 금융권에서 통용 [2]요약 "KEB하나은행,우리은행을 통해 VIP고객이 금리연.. 더보기
14번째 부동산 대책, 노정부 떄와 빼닮은 반 시장 처방 #조선일보, 2019년 08월 13일 분양가 상한제 10월부터 적용 [1]용어 선분양제, 후분양제, 깡통전세, 역전세난, DSR, DTI, LTV, 로또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가격상한제], 국토부 하는일, 부동산 대책 [2]기사내용 정부가 12일 민간 택지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공식 발표하자 업계에선 "노무현 정부 때 도입됐다가 시장 원리에 어긋나 사실상 폐지된 제도를 정부가 정치적 이유로 밀어붙이고 있다."는 반응이 나왔다. 여권이 내년 4.15총선을 앞두고 집값을 잡아야 한다는 이유에서 중,장기적으로 부작용이 예상되는 반시장 정책을 강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토교통부가 12일 발표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도입 방안은 현 정부의 14번째 부동산 정책이다. 정부가 아파트 분양가를 통제하는 정책은 역대.. 더보기
사람들이 왜 ELS에 관심을 가졌고, 이 상품을 떠나고 있는가 #이데일리 2019년 08월 09일 [1]기사내용 - 7월 ELS 발행액 더보기
[언제 할것인가]공부하는 방법을 조금씩 이해하는 것 같습니다 1. 고등학교 때 3년간 7시에 등교를 해서 1030분에 야간 자율 학습을 필수로 하고 하교를 했다. 지금의 학생들과는 무척 다르다. 붐이 있었던 것 같다. 잠을 줄이고, 무작정 열심히 하라는 것이 진리이며 공부를 가장 잘하는 방법이다. 성실의 척도는 쉬는 시간에도 공부를 하고, 야간 자율 학습도 무조건 해야 하며 무조건 성실히 수업을 듣는 것이었다. 하지만 책을 읽고나서 내가 이렇게 열심히 공부를 했는데, 왜 안되었는지 이해가 되었다. 공부는 무작정 시간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리듬에 따라, 다르게 상황에 맞게 공부를 하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2. 지금 까지 내가 정말 잘못 생각하고 있었구나 . 지금도 여전히 공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끝이 없다. 그런데 조금은 나의 리듬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