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뉴욕_New York 다녀오다
1. 타임스퀘어_Time Square
1. 11월말에서 12월 초 교환학생 수업을 하루 빠지고, 3박 4일동안 룸메이트와 옆방 형님과 뉴욕을 다녀왔습니다. 겨울이어서 엄청 추웠습니다. 지금 한국의 추위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추웠습니다.
하지만 3박 5일 동안 거의 무계획으로 돌아다녔습니다.
2. 그래도 처음 도착한 곳은 뉴욕에서 가장 유명하고, TV에서 가장 많이 나온 타임스퀘어였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다들 사진찍고 돌아다니느라 바빠보였어요. 그리고 어둠이 없는 도시 인것처럼 밤 12시가 되어도 주변 건물에서 화려한 광고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저희들도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는데요.
3. 모든 건물들이 광고였고, 하나의 예술작품인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건물들도 정말 높아요. 영화촬영지로 적합한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2. 센트럴파크_Central Park
1. 그 다음 날 센트럴 파크를 여행했습니다. 날씨가 추웠지만 청량하기도 했어요. 지도를 보면 센트럴 파크 안에 호수가 있는것을 알 수 있는데요.
호수가 정말 커요.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곳, 경계선이 일자로 그어져 건물과 공원이 나뉘어 져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곳, 바로 뉴욕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2. 센트럴 파크를 하루동안 구경하기에는 정말 넓고 크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사분의 일정도의 공원만 돌아다녔는데요. 날씨가 어느정도 풀려서 잔디에서 30분 가방을 베게삼아 누워있었습니다. 뉴욕이라는 땅에서 언제 이렇게 여유롭게 누워보겠어라는 마음으로 누워있었지요. 그렇다가 추워서 얼른 스타벅스로 왔다는..
3. 부르클린 브릿지_Brooklyn Bridge
1. 저녁이 되어서 브루클린 브릿지를 갔습니다. 아경이 정말 예뻣어요. 저기 멀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정말 추웠어요. 친구는 춥지만 뉴욕노래를 들어줘야한다면서 뉴욕노래를 들으면서 다리 난간에 기대어 도시풍경을 봤습니다. 저도 정말 이쁘다고 생각했지만 정말 춥다고..
2. 브루클린 브릿지는 사람이 위에서 걸어갈 수 있고, 차가 밑에서 다니도록 구성되어있어요.
미스터 션샤인에서 브루클린 브릿지가 나왔는데 물론 CG일 가능성이 크지만,
그 크나 큰 다리를 직접 건너니 싱숭생숭한것 같기도하고 !
이렇게 하루를 뉴욕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하루 일정을 마쳤답니다. !
그 이외에도 배를 타고 자유의 여산상, 한인식당, 양조장 , 월스트리트, 등을 돌아다녔습니다.
쇼핑하기도 좋고, 도서관과 서점 또한 정말 감성적인 곳 이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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